그래서 2020년은 뛰어넘고.
2021년이 되었다. 나는 2월에 졸업을 하고 26살이 되어 사회에 팽개쳐 지게 된다.
요 며칠 이력서도 열심히 써봤고 면접도 봤다.
말 안하고 혼자 간직하려다가 정보 전달 개념으로 글 적으면 좋을 것 같아서.
면접에 관한 후기만 짧게 적어보려고 한다.
두 군데 봄. 추후 더 적겠습니다.
1 존슨앤존슨메디컬 영업
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비밀이라고 신신당부 해서 외적인 것만 말해보려고 한다.
우선 줌으로 면접을 봤고...
분위기가... 매우 어려웠다. 하나도 안 편했음.
정말 지속적으로 재고 평가당하는 기분이었고... 병풍화 됐다.
아무래도 이 자리는 정말 일잘러를 위한 자리인가보다 하고 끝냈고... 면접 다 보니 위장이 쪼이듯 아팠던 기억이 있다.
영업 직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됨.
2 더라이징스타헤딩
이 기업에 대해 잘 알아간다면, 면접은 긴장의 연속이 아니라 즐거운 자리가 된다.
스타트업이다 보니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비전이 매우 궁금했고, 내가 함께 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었다.
그래서 정말 많이 조사해 갔고... 재밌게 잘 봤다.
아쉬운 점은 이 직무와 내가 쌓아온 경험의 불일치였는데... 그걸 감수하고라도 이 기업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서 한번은 함께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.
참고하면 좋을 듯 함. 사람이 정말 보석같아요.
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.
앞으로 또 어떤 기업에 가게 될까~
면접이란 정말로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를 재고 따지고 알아가는 자리가 맞는 듯 하다.
재밌다. 좋아...
압박면접 한번 겪어보니 그런 회사는 들어가기 싫을 듯 앞으로.